9월 달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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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8-29 11:54본문
8월 5주 차 사회복지 프로그램으로 9월 달력 만들기를 실시했습니다.
병실마다 커다란 달력이 붙어있지만 음력 날짜가 작아서 잘 안 보인다고 하는 어르신이 많으십니다.
그래서 매달 초-말 고정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났는데 아직도 이렇게 덥다"
"내일이 칠석이네 요즘은 안 그러겠지만 칠석에는 부침개 해먹어야 된다"
"아유 좋다 이번에는 무슨 꽃인데~?"
"달력이 옆에 붙여져있으니까 편하데~"
"매달 바꿔줘서 고마워"
"매번 안 잊어버리고 와주네"
"가만히 있으면 바보가 되는 것 같아. 손이랑 몸을 자꾸 움직여줘야 해"
"이게 있으니까 멀리 있는 달력을 안 봐도 되고 편리하더라"
"코스모스네~ 나는 빨간색 코스모스가 좋아"
"코스모스는 흰색도 있고 분홍색도 있고 색깔이 많은데 나는 분홍색 코스모스가 좋더라"
완성된 작품은 각자의 자리에 부착해 드렸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완성된 달력을 자리에 부착해 드리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컨디션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됩니다.
https://blog.naver.com/naramf/223987607729
중앙나라요양병원 블로그로 가시면 더 많은 사진과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병실마다 커다란 달력이 붙어있지만 음력 날짜가 작아서 잘 안 보인다고 하는 어르신이 많으십니다.
그래서 매달 초-말 고정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났는데 아직도 이렇게 덥다"
"내일이 칠석이네 요즘은 안 그러겠지만 칠석에는 부침개 해먹어야 된다"
"아유 좋다 이번에는 무슨 꽃인데~?"
"달력이 옆에 붙여져있으니까 편하데~"
"매달 바꿔줘서 고마워"
"매번 안 잊어버리고 와주네"
"가만히 있으면 바보가 되는 것 같아. 손이랑 몸을 자꾸 움직여줘야 해"
"이게 있으니까 멀리 있는 달력을 안 봐도 되고 편리하더라"
"코스모스네~ 나는 빨간색 코스모스가 좋아"
"코스모스는 흰색도 있고 분홍색도 있고 색깔이 많은데 나는 분홍색 코스모스가 좋더라"
완성된 작품은 각자의 자리에 부착해 드렸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완성된 달력을 자리에 부착해 드리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컨디션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됩니다.
https://blog.naver.com/naramf/22398760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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